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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시통합정보센터 관제원인 A모씨는 사건 당일 세종경찰청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인근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으로 용의자를 특정했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끝에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이에 세종경찰청은 금강변 일대 연쇄 방화범 사건 해결에 대한 공을 인정해 이날 A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A씨의 활약은 지난 9일 오후 10시 30분경 반곡동, 햇무리교 수변공원, 원수산 MTB 공원 일대 등 3곳에서 방화 사건이 연쇄 발생했다는 경찰의 긴급한 협조요청에서 시작됐다.
A씨는 급박한 상황을 인지하고 인근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토바이를 탄 유력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끈질기게 추적해 이동경로와 최종 도착지점 등을 경찰에 제공했다.
실시간으로 전송된 영상에는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는 단서가 제시돼 경찰이 사건을 조기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A씨는 “경찰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인근 CCTV 실시간 관제를 통해 오토바이를 탄 용의자의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검거 과정에 실시간 관제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세종시도시통합정보센터는 방범, 교통, 세종엔, 세종안심이 등 지능형도시(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CCTV 2650대 운영은 물론,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세종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관제상황실 운영을 통해 폭력, 화재, 교통사고, 절도, 주 취자 보호 등 총 743건의 시민안전 관제 및 긴급 대응을 수행하기도 했다.
또 경찰 등 수사기관에 사건·사고, 범죄수사 등 1만1207건의 CCTV영상을 제공해 시민안전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지능형(AI) CCTV를 이용해 선별진료소(PCR검사, 신속항원검사) 혼잡도 정보를 시민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