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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미국으로 영역확대…와이너리 3000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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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22. 02.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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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가 미국 100% 자회사 스타필드 프로퍼티스(Starfield Properties, lnc)를 통해 미국 나파 밸리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Shafer Vineyards)와 관련 부동산을 인수한다. 인수가액은 약 3000억원이다.

16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국내 유통 및 상업 시설 위주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선진국 해외 우량 자산으로 다각화해 자체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수가액은 지분 2450억원, 부동산 546억원으로 총 2996억원이다.

이번에 인수하는 쉐이퍼 빈야드는 나파 밸리를 대표하는 최고급 와인인 ‘힐사이드 셀렉트(Hillside Select)’를 비롯한 5개의 럭셔리 와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와이너리로 사업적인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나파 밸리는 연평균(2014~2020년) 9%의 부동산 가격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그룹 측은 “신세계프라퍼티는 해외 우량자산으로의 사업 다각화는 물론 최근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법인인 SMPMC설립을 추진하는 등 사업의 전문성도 강화하며 자체 업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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