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화경 "회원사의 이익과 저축은행 양극화 해소에 노력할 것"
전무이사에는 황정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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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78개 저축은행 대표들이 참여했고, 오화경 회장이 3분의 2 이상인 53표를 획득해 1차 투표에서 당선됐다. 저축은행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된 것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측은 “신임 회장에 대해 금융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산적한 업계 현안을 잘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오 회장은 1960년생으로 의정부고와 성균관대 경영·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서울증권 산업분석 애널리스트와 HSBC KOREA 영업총괄·전무, HSBC CHINA 코리아데스크 부사장,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을 거치며 30여년간 금융 커리어를 쌓았다.
오화경 회장은 “많은 회원사 대표들이 저축은행 변화를 바라고 있어 당선이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중앙회도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내부의 역할에 대해 준비하고, 회원사의 이익과 저축은행 양극화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저축은행중앙회는 새로운 전무이사로 황정욱 전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회장과 전무이사는 이날부터 3년간 저축은행중앙회를 이끌어 업계를 대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