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대웅제약의 별도기준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2753억원, 영업이익이 172% 증가한 247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봤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인식 회계기준 변경으로 ‘나보타’ 매출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ETC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2052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며 매출성장을 견인했다”며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한 9%를 기록해 3개 분기 연속 9%대의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풀이했다.
그는 “지난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자체개발 신약 ‘펙수프라잔’ 상업화는 상반기에 진행돼 전문의약품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나보타의 중국 등 신규 국가 진출과 국내 판매 확대로 이익 개선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