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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통해 78건을 적발해 92명을 검거했다. 이중 △과적과승 12건 △검사미필 30건 △야간항해 12건 등 대부분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 불감증에 따른 행위들로 조사됐다.
집중단속 분야는 △안전분야(불법 증·개축, 복원성 침해, 화물적재·고박지침 위반) △검사분야(안전검사 미수검, 구명설비 부실검사) △운항분야(과적·과승, 승무기준 위반, 항행구역·영업구역 위반) 등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유형을 선정했다.
부안해경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언 서장은 “해상기상이 급변하는 선박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므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해양종사자분들은 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