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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속된 가뭄 대비 농작물 생육관리 중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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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2. 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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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대비 선제적 기술지원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
보성군
보성군이 지속되는 겨울철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은 보리 새싹이 자라나고 있는 논./제공=보성군
전남 보성군은 겨울철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계작물 생육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보성군에 따르면 1월부터 현재까지 보성군 강수량은 1.0㎜로 전년보다 43.9㎜, 평년보다 34.8㎜ 적어 맥류와 마늘·양파 중심으로 피해 예방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마늘·양파는 건조한 포장에 짚, 왕겨 등을 덮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거나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물을 공급해야 하며, 보리·밀은 배수로에 물을 댄 후 즉시 빼주면 된다.

동계작물은 얼었던 땅이 풀리면 바로 웃거름을 주는데 생육상태에 따라 비료양을 조절해 너무 많은 양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고형비료를 직접 살포해 주는 대신 물에 녹여 주면 비료의 손실도 방지하고 효과를 증진 시킬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가뭄피해 예방 영농기술을 농가에 홍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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