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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직접생산확인 대표 관련 단체 지정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백병남 대표 관련 단체 지정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 실무위원장(한국전자산업협동조합 전무) 등은 22일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과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며 3월 초부터는 세종시로 장소를 옮겨 대규모 시위를 할 계획이다.
대표 관련 단체 지정 폐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400명의 협동조합 정규직의 대량해고가 예견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도 개선 과정에서 설명회 한 번 안 하고 밀어붙이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행태를 폭거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와 관련 얼마 전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한 간담회에 나와 이번 제도개선으로 협동조합이 좀 불편할 것이라 말하며 대책 마련을 언급했으나 3월로 예정된 법 시행을 앞두고 아직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실태조사 업무를 가져가게 될 중기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미 본부장을 포함 11명의 상근 부서원을 모집했고 현장 실태조사업무를 담당할 민간전문가 500여명을 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