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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고급과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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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2. 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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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에 적합한 영토관과 역사관 확립
I Love Dokdo-강치사진.
경북교육청이 사이버독도학교를 열었다. 사진은 학교 이미지./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 26일 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해 독도교실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을 운영한 데 이어 23일 고급과정을 오픈했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일본이 부당한 독도 영유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가운데 ‘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역사적 근거와 논리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대응하고자 온라인 ‘독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독도학교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개교 8개월 만에 방문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으며 독도교실 신청자는 총 6804명이며 초급과정 2021명, 중급과정 966명이 수료했다.

이번에 개설되는 고급과정은 교육부 고시 고등학교 독도교육 내용 체계를 근거로 총 15차시 분량으로 제작했으며 일본의 영토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을 인식하고 국제법적으로 독도 수호의 의지를 갖추어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에 적합한 영토관과 역사관 확립을 목표로 고등학생과 학부모, 일반인까지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가 독도교육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는 3월부터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과 함께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전국화 사업을 통해 독도교실 연수과정 수료는 물론 전국 독도 수호 콘텐츠 공모전, 독도교육 올림픽, 전국 독도교육 썰전 등을 개최해 학생과 교원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원영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은 “학습위계에 따른 초·중·고급과정이 모두 완성돼 앞으로 더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사이버독도학교를 찾아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독도웹툰, 독도게임, 독도영상 등 다양한 독도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독도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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