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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금융관행 ‘NO’”…금감원, 2022년 금융소비자리포터 3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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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2. 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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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불리 금융관행 제보 및 제도개선 건의
지난해 328명 리포터가 500여건 의견 제안
금감원 로고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관행을 제보하고, 금융제도 개선 건의 등의 활동을 할 금융소비자리포터를 선발한다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1999년부터 금융소비자리포터를 매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28명의 리포터가 500여건의 의견을 제안했다.

금감원은 금융지식이나 금융거래 경험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반공모 및 기관추천을 통해 33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공모는 다양한 계층의 금융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령, 직업, 지역 등을 고려하고, 리포터 지원 시 주력활동분야를 선택해 활동할 수 있도록 금융업권별로 구분할 계획이다.

또 일반공모 외에 금융협회, 소비자단체 및 금융취약계층 유관기관으로부터 적임자를 추천받는다.

올해 선발된 리포터는 실제 금융거래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이나 제도개선 필요사항,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전용제보시스템에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이 발생하거나 주요 감독정책 시행 시 특정주제에 대한 중점제보 및 설문조사에도 참여한다.

금감원은 리포터들의 제보 내용과 실적을 평가해 제보수당과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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