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원재료비 부담, 베트남 돈가 피크아웃(Peak out)으로 F&C(사료·축산) 감익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축산 시황 변동보다는 글로벌 식품 부문에서의 판매 채널과 제품 확대, 국내 식품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 고부가가치 바이오 사업 확대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풀이했다.
이어 “팬데믹이라는 외부 변수에 기댄 일시적 개선이라는 시장의 우려를 딛고 식품 부문은 연이은 수익성 개선 흐름 시현했다”며 “견고한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원재료비, 물류비 등 각종 원가 상승 압박에도 식품 부문의 현 수준 마진 방어는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인니 파수루안 공장의 PHA(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 본격 생산은 올 2분기 예정”이라며 “원재료 투입단가 및 해상운임비 상승 부담으로 사료첨가제 판가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인니·중국·북미·남미 등 주요 지역별 생산 거점에서의 교차 생산과 원재료 선구매 및 통합구매로 원가 부담은 최소화하며 시장 지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