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주성엔지니어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71% 증가한 1413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507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컨센서스 303억원을 웃도는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경은 중화권 고객사향 수주 및 매출 증가로 당초 예상보다 증가폭이 컸다”며 “4분기 반도체 부문 내 중화권 등 해외 고객사향 매출 비중은 60% 이상으로 추정되며 중화권향 매출은 현재 국내 고객사 대비 이익률 측면에서도 긍정적으로 영업이익률(OPM) 35.9% 달성의 주요 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4724억원, 영업이익을 26% 늘어난 1292억원으로 직전대비 추정치를 상향한다”며 “지난해 4분기말 기준 수주잔고가 3분기말 대비 낮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1분기 수주 동향은 계속해서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풀이했다.
고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실적 다각화 성공 효과를 재차 입증했다”며 “올해도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모습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장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