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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부터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모든 검사자는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토록 변경돼 취약계층의 자율적인 선제검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장애인, 임신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으로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다.
시는 2억6800만원을 들여 감염취약계층 1만3000여명에게 자가진단키트 8만개를 지원한다.
현재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2384명에게 배부했으며 이달까지 4차에 거쳐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2337명, 임신부 465명, 취약계층 7926명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신속항원검사는 키트 내 동봉된 면봉을 이용해 비강도말물(콧구멍 안쪽)을 직접 채취해 검사하면 되고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을 경우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며 “자가진단키트 지원을 통한 선제검사로 확진자 조기발견 및 코로나19 확산의 연결고리를 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