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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TIPA가 중기부의 지역사업 전담기관으로 변경 지정됨에 따라 TP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는 정기 협의체 운영을 위한 첫 상견례 겸 킥오프(Kick-off) 회의로 마련됐다.
이재홍 TIPA 원장은 △영남권 △충청·강원권 △수도권 △호남·제주권 총 4개 권역별로 직접 TP 원장단을 찾아가 협력 모델 발굴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TIPA는 △지역 생태계 조성을 위한 R&D 및 스마트공장사업 확대 필요성 △지역사업 운영방안 △TP 장비 고도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3월 중 TP의 정책기획단장 및 실무자 간담회 등을 추진해 후속조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할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가동해 지역별 현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재홍 TIPA 원장은 “TP는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로서,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보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주요 현안들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