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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CU 편의점에 지역 농산물 간편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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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3. 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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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BGF 리테일 진영호 본부장,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
(좌측부터 )BGF 리테일 진영호 본부장,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 배영흥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제공=포항시
경북 포항시는 BGF리테일, 포항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최근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전국 1만5000여 개 CU편의점을 보유하고 있는 BGF리테일에 포항지역 농산물이 들어간 간편식을 출시하면서 진행됐다.

BGF리테일은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확대를 통한 간편식 품질 신뢰도와 지역 내 ‘좋은 친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농가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과 신뢰성 확보로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CU 전국매장에 선보인 포항시금치 유부초밥은 포항시금치와 계란, 유부 등을 사용한 간편 음식으로 ‘포항상생의 손’을 이미지로 한 포장재와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 약 6t 정도의 포항 시금치가 공급됐다.

포항시금치는 ‘포항초’라고도 불리며 차가운 해풍을 맞고 일교차가 큰 포항지역에서 재배돼 일반 개량종 시금치에 비해 키가 작지만 향과 맛은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 등 전국에서 인기 농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이장식 시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가칭-부추전, 산딸기 잼, 사과파이 등 포항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기업과 지역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채널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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