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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강원 영월산불, 4일 만에 완전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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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3. 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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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헬기 7대·산불진화대원 450명 투입
산림청헬기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산불 현장에 물을 투하하고 있는 모습./제공=산림청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4일 낮 12시 45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 23-1에서 발생한 산불을 4일 만에 완전 진화했다고 8일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와 산불진화대원 450명(산불예방진화대원 등 330, 소방 50, 기타 70)를 신속히 투입해 8일 오전 10시쯤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불현장은 지난 4일부터 계속된 강풍을 타고 확산했으며 급한 경사와 계속되는 강풍으로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불진화대원의 4일간의 계속된 진화작업으로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임야 약 80ha가 소실됐으며, 인근 주민 20명이 산불을 피해 대피하고 무사히 복귀했다. 또,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남태헌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차장은 “이번 산불은 산림청과 강원도, 소방, 군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로 안전하게 진화할 수 있었다”며 “대기가 건조해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국민들께서는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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