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청양군에 따르면 시행 첫해인 지난해 농산물과 임산물로 인증마크 사용 품목을 제한했지만 올해부터는 50% 이상(원·부재료) 품질인증농산물을 사용하는 가공품을 포함한다.
군은 이달 18일까지 읍·면을 순회해 사전교육으로 군수품질인증제 추진계획 안내,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GAP) 이해, 푸드플랜 출하 농가 보수교육 등을 진행한다.
군수 품질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받으려면 반드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이수자는 1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30일간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품질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신청할 수 있다.
품질인증마크 신청 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임산물, 가공품이다.
대상은 푸드플랜 기획생산 참여 농가(중·소가족농)와 품질인증 대상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식품) 생산자다.
인증 절차는 신청서류 검토와 안전성 검사, 현지 심사를 거치게 되며 합격 농가에 대한 품질인증 유효기간은 1년이다.
군은 인증마크의 권위와 소비자 신뢰를 위해 5가지 차별화 단계와 15가지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5가지 단계는 깨끗한 환경, 무제초제, 생산이력제, 안전성 검사, 품질관리 등이며, 15가지 실천과제는 △오염원 차단 △작업환경 개선 △토양검정 △농업용수 검사 △생산자 교육 △유기합성 제초제 사용금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사용기준 준수 △생산이력 관리 △생산자실명제 △리콜의무제 △잔류농약검사(464종) △중금속검사 △규격선별 △저온유통체계 △이물질검사 등이다.
군은 지난해 농가 단위로 최초 인증 시 1품목 이상 검사 적합 시 인증마크를 부여했지만 올해부터는 출하를 희망하는 전 품목이 잔류농약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한다.
군은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지속 생산을 도모하고 대도시 공공급식, 직매장 등 판로 확대에 집중하면서 농가소득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관 군 농촌공동체과장은 “군수품질인증제는 푸드플랜 성공의 필수요소”라며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 충족과 푸드플랜 참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