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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온라인으로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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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3. 11. 06:19

매월 마지막 화요일 무료 중계…첫 공연은 '고잉 온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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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은 ‘천원의 행복’ 공연을 이달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네이버TV를 통해 중계한다.

2007년 시작된 ‘천원의 행복’은 국악, 클래식,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이 공연을 즐긴 관객은 33만명이 넘는다.

‘네이버 공연X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온라인 공연은 ‘네이버TV 세종문화회관 채널’과 쇼핑라이브(LIVE) 내 ‘공연 라이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천원의 행복’에선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총 12건(19회)을 선보인다. 오는 29일 첫 무대는 클래식, 뮤지컬 넘버, 영화 OST 등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꾸미는 ‘고잉 온 콘서트’다.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Going-on)’는 의미를 담은 공연으로, 지휘자 서희태와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추고, 가수 소향과 뮤지컬 배우 양준모가 출연한다.

이어 4월에는 극단 핸드스피크와 함께 수어 연극 ‘사라지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농인 배우와 청인(비장애인) 배우가 출연해 수어와 음성언어로 연기한다. 5∼6월에는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이 해설이 있는 클래식과 퓨전 국악 프로그램을 선사하고, 8월에는 ‘S-클래식 위크’와 ‘국악 퓨전 콘서트’가 열린다.

9∼10월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싱어송라이터 하림의 클래식 버전 동요 무대 ‘동요, 클래식이 되다’, 아레테 콰르텟과 피아니스트 이효주의 ‘가을의 실내악’, 하피스트 곽정과 퍼커셔니스트 심선민의 ‘하프 & 타악 앙상블’ 등 실내악 무대가 진행된다. 11∼12월에는 심청 이야기로 구성한 가족 무용극 ‘나의 심청’과 판소리 ‘수궁가’가 펼쳐진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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