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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출마를 결심한 배경과 함께, 귀향해 10년이 넘는 고창 생활을 통해 지역민들의 염원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는 점을 강조하고 그동안 고민해 왔던 고창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저는 이른 나이에 무역회사를 창업하여 사막·아프리카·전쟁터 등 수십여개 국가를 드나들며 기업을 운영해 온 사람으로, 길이 없는 곳은 길을 내고 닦으며 문제를 해결해 왔다”며 “현재 우리 고창이 풀어야 할 산적한 숙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단’이 아닌 ‘처방’이 답이고, 내가 이것을 해결할 적임자”임을 부각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나 출마 기자회견을 알리기에 앞서 “무엇보다 이번 대선 결과로 인해 그동안 우리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어깨동무하고 노력했던 지역의 당원들과 주민들의 허탈함을 함께 이겨내고 싶다”면서 “지역민들을 위무하며 다시 민주당으로 함께 뛸 수 있는 동력 만들기에 앞장설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김만균 위원장은 고창초·중·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환경보전특위 위원장, 재단법인 김대중기념사업회 등기이사, 고창군 애향운동본부 부본부장, 고창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성산 무역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