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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주거취약계층 공공임대주택 이주 돕는 ‘주거향상 지원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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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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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
안산시청.
경기 안산시는 쪽방, 고시원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돕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주거향상 지원사업은 비주택 유형의 거주공간에서 생활하는 시민을 발굴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안전하게 이주 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

실제 비주택 거주자 중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희망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없거나, 경제적 어려움 또는 환경변화의 두려움 등으로 이주를 포기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이주 희망자와 임대주택 동행물색, 이사 및 입주청소 지원, 입주시 꼭 필요한 생필품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임대주택 신청 후 현주거지를 긴급하게 퇴거할 경우 임시거처도 제공한다.

또한 개인별 상황에 맞춰 입주자 소통회의, 자립을 위한 직업교육, 반찬지원 등의 돌봄 서비스도 특화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쪽방, 고시원,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침수우려 지하주택 등 주거취약지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윤화섭 시장은 “주거상향 지원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주거복지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권 향상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주거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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