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레드벨벳 아이린·조이·예리, 코로나19 확진…신보 발매는 그대로·공연은 연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314010007256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3. 14. 11:08

324
아이린(왼쪽부터), 조이, 예리 /아시아투데이DB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 조이, 예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예정된 일정을 취소했다.

이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아이린, 조이, 예리가 최근 선제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자가키트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주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20일 개최 예정이던 레드벨벳의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는 잠정 연기됐다. 티켓은 전액 환불되며 이후 공연 진행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다만 오는 21일 발매 예정이던 새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예정대로 발매된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