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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신다면 안성 민원실로...맞춤 통역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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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2. 03.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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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말이 안 통하신다면 민원실로
안성시청 전경
경기 안성시는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민원실 외국어 통역도우미’를 위촉하고 맞춤 통역서비스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민원실 외국어 통역도우미는 중국어, 일본어, 스리랑카어, 영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러시아어 등 9개 언어, 12명이 위촉됐다.

시에서 지급한 휴대전화로 연결해 각종 정보, 민원사항 안내 시 통역을 지원해 외국인들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또 시청 민원실에 상주하는 통역도우미 2명은 러시아어, 중국어 통역 지원에 나선다. 민원실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민원업무 안내, 상담.신청서 작성 등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위한 통역서비스를 지원해 관공서 방문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토지민원과 권순광 과장은 “언어의 장벽으로 민원처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들을 위한 통역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그 외 사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하반기에 외국인을 위한 안성생활가이드북을 제작해 외국인 주민에게 꼭 필요한 민원편의 서비스와 각종 생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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