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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 “파속채소연구소 출범, 농민 위한 실질적 연구와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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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3. 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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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1 양파 생산지 무안에 큰 도움 기대감 높아져
“2조 5천억 파속 채소 산업 성장 위해 국가와 지방 연구기관 유기적 협력 필요”
서삼석
무안군 청계면에서 국립원예특작화학원 파속채소연구소 출범식이 열린 17일 서삼석 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무안군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17일 전남 무안군 청계면에서 열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파속채소연구소 출범식에 참석했다.

서 의원은 출범식 축사를 통해 “생산자와 지역농협 등 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연구소 출범이 가능했다. 더 높은 책임감으로 현장의 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연구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속채소연구소는 1994년 호남농업시험장 목포시험장으로 출발했으며 28년 만에 연구소로 승격됐다. 서 의원은 연구소 출범을 위해 국회에서 지속적으로 채소산업 경쟁력 향상을 견인할 수 있는 전문 연구기관의 필요성을 제기했었다.

무안군은 전국 제1의 양파 생산지이며, 전남지역은 파, 마늘 등 파속 채소의 주요 생산지다. 이번 파속채소연구소 설립으로 무안뿐 아니라 전라남도와 특히 서남권 생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 의원은 “생산액 2조5000억원에 가까운 파속채소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국가와 지방 연구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며 “파속채소연구소가 양파, 파, 마늘 산업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해 양파값 하락에 대한 생산농가의 우려가 높았었다. 기후변화와 이상기온으로 조생종 생산 비율이 높아진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서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 안정적인 생산과 출하가 가능한 품종 육성과 개량뿐 아니라, 소비 패턴의 변화에도 대응해야 하고, 수출도 가능하도록 실효성있는 연구를 기대한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출범식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박병홍 농촌진흥청장, 송연상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장, 이지원 원예원장,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 김산 무안군수, 김대현 무안군의장 등 양파 생산자협회 지회장과 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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