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탄탄한 이익 성장을 거듭해 온 제일기획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며 견조할 것”이라며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3094억원, 영업이익은 36.0% 늘어난 557억원으로 컨센서스 535억원을 웃돌 것”이라 분석했다.
이어 “1분기는 CES(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등 제일기획이 광고 제작·대행에 참여한 국제 행사가 많았다”며 “특히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되면서 관련 수요도 크게 늘어났던 것”이라 풀이했다.
그는 “최대 광고주의 신제품 행사도 디지털 및 오프라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되면서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며 “지역별로는 높은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 등 전지역이 고른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 기대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도 북미, 동남아 등 해외 지역이 이끄는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디지털, 테크 등 분야에 강점을 가진 업체에 대한 M&A를 검토 중으로 성사시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시장 변화에 대응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관련 물량을 늘리고 있어 꾸준한 이익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