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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청주시 지북정수장의 수충격 방지설비 및 금천배수지 유입 송수관로 파손으로 금천동 등 6만 세대 14만 명 용수공급 중단돼 경계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고 사고 상황 접수부터 긴급복구시행, 비상용수공급 등 기관별 위기대응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수도사고가 발생할 경우 상황의 중대성에 따라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의 위기경보가 발령되는데 통상 300세대 이상이 단수가 예상될 경우 경계단계가 발령돼 환경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구성된다.
이번 훈련에는 금강환경청, 충북도, 청주시, K-water 금강수도지원센터가 참여한다.
금강환경청은 수도사고 대응을 총괄하고, 충북도, 청주시, K-water는 사고현장 긴급복구 시행, 비상연계시설·물병 및 급수차를 활용한 단수지역 내 비상용수공급 등 주민지원을 수행한다.
금강환경청은 올해부터 대전시·세종시·충북도·충남도 관할 지방자치단체 수도시설 종사자의 위기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위기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종선 금강환경청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이 안심하는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