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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년~2021년) 총 783건의 화재 중 봄철(3~5월)에 발생한 화재는 25.4%를 차지했는데 또한 일평균 화재 건수는 29.1건으로 연중 평균보다 3.9건이 많은 수치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지난 4일 울진·삼척 산불을 시작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대한민국 역대 최장·최대 피해를 기록했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됐다.
추진 계획으로는 △들불과 산불 화재예방 관련 교육 홍보 강화 △공사장 화재예방과 특별조사 추진 △선거관련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상 자율점검 △코로나19 관련 시설 안전점검 △취약계층 주거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어린이날·석가탄신일 관련 행사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소방서 김승남 서장은 “건조한 대기에 강한 바람이 지속되는 봄철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봄철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