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올해 5월 메타버스 허브(판교, 향후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로 확대)에 개설할 예정이며,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창작 등 2개 분야에 대해 비대면 선수학습(5~6월), 자기주도 학습(6~8월), 교육생 간 동료학습(9~10월), 기업연계 학습(11~12월) 순으로 진행된다.
제1기 메타버스 아카데미와 함께할 모집대상은 △청년 교육생 △메타버스 전문 강사·멘토 △메타버스 기업이다.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및 창작 의지가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주간의 선수학습에서 개인별 맞춤형 진로탐색과 학습 및 평가를 통해 본과정 교육생 180명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현재 CJ ENM, 위지윅스튜디오, 마이크로 소프트, 유니티, 어도비, 더 샌드박스 등 27개 국내외 주요기업들이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청년들에게 실전 업무경험 제공, 취업연계 등의 협력이 가능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원석 과기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다양한 세계관의 청년들이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통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전문 개발자·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국내의 메타버스 기업과 전문가들이 교육생들의 힘찬 도전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향후 초광역권 메타버스 허브 구축과 연계하여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추가 개설하고, K-메타버스 아카데미 글로벌 네트워크도 마련해 세계적인 교육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