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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들녘경영체’ 간담회 가져...논콩 재배면적 확대방안·콩산업 다각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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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3. 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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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가운데 꽃다발 든 인물)이 24일 ‘들녘경영체’ 대표 20여 명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김제시
전북 김제시는 지난 24일 쌀 수급안정과 논콩 재배면적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들녘경영체’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식량작물공동(들녘)경영체 육성사업은 50ha 이상 집단화된 들녘을 규모화, 조직화해 공동경영을 하는 사업으로 콩·밀 등의 생산·유통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컨설팅과 시설·장비 등을 지원해 공동영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와 생산비 절감으로 재배단지 확대를 꾀하는 사업으로, 시는 31개 들녘경영체가 운영중이다.

전북도는 전국1위 콩 주산지로 전국 논콩 면적의 59.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김제시는 죽산면, 부량면 일원에 논콩을 집적화하여 논타작물 재배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국비) 종료에 따른 콩재배농가의 소득감소로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논타작물 생산장려금 지원사업 지원단가 증액 △논콩 전문 생산단지 지원 확대 △SOYA(콩)융복합단지 육성사업 추진 △들녘경영체 시설장비에 대한 들녘경영체 농가외 농작업대행 등 향후 지원방안과 지역농가와의 상생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전북도와 농림부에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사)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회원들이 김제시가 논타작물 재배기반의 선도(우수)모델이 됨에 따라 농촌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박준배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준배 시장은 “논콩 재배면적 확대 규모화를 통한 경영비 절감을 이뤄내고 고품질 콩생산 및 콩산업 다각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확대할 방침으로 농민들의 현장의 고충을 듣고 시정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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