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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달부터 어린이·청소년 농어촌버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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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빈 기자

승인 : 2022. 03. 3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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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충남도와 다음 달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이 하루 3회까지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0일 홍성군에 따르면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만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 1만2000여명으로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통해 무료로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군은 개인당 최초 1회 1매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는 각 학교에서 배부하고 전입자 등 학교 미배정 어린이·청소년에게는 자택으로 개별 발급할 예정이다.

지원은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이용 후 다음 달 환급받는 방식이며 카드를 받으면 충남형 알뜰교통카드 앱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최초 이용 시 충전이 필요하다.

만 13세 이하 또는 휴대폰이 없는 경우 청소년은 부모, 세대주 등 대리인이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대리인이 스마트폰이 없을 시 취약계층용 카드로 교환할 예정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어린이·청소년 버스 요금 무료 지원을 통해 가계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군민의 이동권 보장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탄소배출을 줄여 청정 홍성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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