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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소집해제 후 2년만에 컴백, 팬들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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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4. 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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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수호/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수호가 2년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Grey Suit)의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호는 “지난 2월 소집해제 후 2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팬, 대중들이 보고 싶었다. 소집해제를 해 대중들이 정말 보고 싶었다”며 “앨범을 소집해제한 날부터 열심히 준비했다. 데뷔 때도 떨렸지만 또 새로 시작한다는 생각에 떨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앨범을 내고 혼자 활동하는 것도 익숙해지나 했는데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2년동안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저만의 색깔로 담은 앨범이다”고 설명했다.

타이틀 곡 ‘그레이 수트’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스트링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레시브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멈춰버린 것만 같던 공허한 회색빛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상대를 통해 점점 다채로워지는 감정을 빛과 색에 빗대어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레이 수트’를 비롯해 ‘모닝 스타’(Morning Star) ‘허들’(Hurdle) ‘디캔팅’(Decanting) ‘이리 溫(Bear Hug)’(이리 온) ‘75분의 1초’(Moment) 등 ‘시간’을 테마로 한 6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2020년 3월 첫 미니앨범 ‘자화상(Self-Portrait)’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수호의 새 솔로 앨범으로, 수호가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콘셉트 기획부터 전곡 작사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오롯이 담았다.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그레이 수트’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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