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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플러스는 사용자 중심 미래형 학습시스템으로 수강생의 관심분야와 학습이력 등을 기초로 적합한 강의를 추천한다.
학습자는 자신의 관심과 수준에 맞춰 관련 과목을 검색·조합해 ‘나만의 과정’을 구성할 수 있다. 개인화된 맞춤형 교과는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 홈페이지는 사용자 친화성에 중점을 둬 구축됐다. 반응형 웹을 기반으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교육신청, 결제, 수강 등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간편로그인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화면에 우선 배치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금융투자회사의 연수업무 담당자가 사용자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교육현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금융투자 전문인력의 등록과 보수교육 신청절차를 간소화해 교육관리 업무 효율성을 제고했다.
이 외에도 일반 투자자에게 업계 전문가들의 실전 투자 팁을 공유하는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응식 금융투자교육원장은 “향후 금융회사의 전문 직무도 유튜브처럼 짧고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상시 온라인 교육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습 콘텐츠도 업무현장에서 궁금해 하는 구체적 업무지식을 2∼3시간의 교과목 또는 레슨단위로 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