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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3선출마 선언 “초심잃지 않고 완도 대도약 이뤄 제2의 청해진 새대 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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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4. 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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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신우철 완도군수
신우철 완도군수가 7일 오전 완도군청에서 완도군수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이명남기자
신우철 완도군수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수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군수는 7일 오전 10시30분 완도군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해 완도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 제2의 청해진시대를 열겠다”출마 포부를 밝혔다.

신 군수는 “지난 8년 동안 저는 ‘모두가 잘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건설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였으며,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완도의 청사진이 선명해졌다”고 회고했다.

이어 “그동안 완도~고흥 간 해안관광도로를 20년 만에 국도로 승격시키고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차 구간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켰다. 또한 백년대계를 위해 추진 중인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은 약 1000억원을 확보해 기반시설을 순조롭게 건립 중이다”며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 덕분에 이룬 값진 결실이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이제는 잘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중단 없는 대도약의 완도 발전을 이루어나갈 때”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능력이 검증된 든든한 사람이 다음 군정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8대 핵심 과제로 △ 더 가까운 교통망 구축을 위해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국정과제로 채택된 해양치유산업을 비롯한 해양바이오산업 성공적으로 안착 △해양관광거점도시 완성을 위해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경제 회복위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카드 수수료를 지원 △농수축산업 육성을 위해 신품종 소득 작목을 개발해 농업 경쟁력 확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고 젊은이들의 정착 기반 마련 △농어업의 생산 기반을 대폭확충, 정주환경 개선 △2023년 전남도민체육대회, 2024년 전남장애인체육대회와 생활체육대축전, 2025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등이다.

신우철 군수는 “지난 8년, 오직 군민의 보다 나은 내일과 완도 발전만을 생각하고, 군민과 함게 호흡하며 고민하면서 소통과 화합의 군정을 이끌어 왔다”며 “ 민선 8기 변화의 시대에 경험 많고 능력 있는 검증된 선장이 있어야만 흔들림 없이 항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년간 군정을 이끌어 오며 “접근성이 취약한 완도군을 고속도로 해양관광도로가 완공되면 서울에서 완도까지 3시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해져 감회가 새롭다”며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 산업를 반드시 성공시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매진해 완도 대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며 “5만여 군민과 함께 제 2의 청해진시대를 열기 위해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신우철 군수는 1972년 완도수산고를 졸업하고 여수수산대학(현 여수대)과 전남대에서 각각 수산학과 석사·박사과정을 거쳤다. 국립수산진흥원 목포지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완도·진도 어촌지도소를 거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초대 원장을 역임하는 등 명실상부한 수산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났다. 이후 진도부군수를 거쳐 민선 6~7기 재선에 성공하면서 지역 기반과 지지율이 탄탄하다.

신 군수는 11일 선관위에 완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으로 강성운 부군수 권한대행 체재로 전환된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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