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광양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경 합성천연가스(Synthetic Natural Gas) 설비 해체현장에서 케이블 하역 작업중이던 A건설업체 소속 작업자 A(50대,남)씨가 하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당 현장은 포스코가 1조3000억 원을 들여 추진하던 합성천연가스(Synthetic Natural Gas) 설비로 광양제철소 사업장내 42만 여 ㎡(13만평) 부지에 연간 50만톤의 클린 연료 생산을 목표로 2011년 6월 착공해 3년만에 준공했다가 4년뒤 사업이 중단돼 A건설업체에 240억원에 매각됐다.
해당설비는 A업체가 ‘매수사 철거조건 방식’이란 조건에 따라 낙찰을 받아 직접 해체 작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