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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구리교문 공공택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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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홍 기자

승인 : 2022. 04. 08. 13:58

4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주민공람 실시, 5월 17일까지 의견 접수
4월 22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 현장·온라인 동
GH,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 및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진행하는 주민설명회장 위치도./제공=GH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8일부터 다음 내달 10일까지 ‘구리교문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람장소는 구리시청 도시개발과,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GH이전추진단 사무실(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위치) 총 3곳이다. 다음 달 17일까지 해당 공람장소와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서 의견을 접수한다.

GH는 오는 22일 오후 2시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직접 주민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GH, 구리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공동주관하며, 온라인 실시간 방송(유튜브)을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주거공간을 공급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H는 구리시 교문동 일대 사업면적 10만㎡에 2027년까지 123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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