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이마트 관계자는 “서울 순화동 오렌지센터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며 “임직원의 편의와 복지를 위해 이전했다. 정확한 이전 시점은 미정이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이날 오후 온라인 임직원 설명회를 통해 본사 이전 계획을 밝혔다. 이전되는 사옥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7길 37에 위치한 오렌지센터다. 이마트는 오렌지센터 전체를 임차해 본사로 사용할 계획이다. 삼성동 인근, 대치동 등이 후보지로 거론됐으나 서울 중구 오렌지센터가 최종 낙점됐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020년 성수동 본사와 토지 등을 크래프톤-미래에셋컨소시엄에 약 1조2000억원에 매각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본사 계약이 내년 4월까지인 만큼 올해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 1분기 경 입주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전이 완료될 경우 본사 임직원 1000명 이상이 입주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