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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굴비골농협에 따르면 영광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기후조건이 월등히 좋은데도 보리만 고집하고 있기에 이번 견학을 통해 인식들이 달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굴비골농협은 “여기에 발맞춰 국산 밀 생산단지 경영체 육성사업을 신청해 놓아 선정이 되면 2년간 컨설팅비 90% 지원을 받게된다”며 “2년 후에는 산물건조장 건립계획을 갖고 건조장 건립비 80% 보조와 굴비골농협은 20%만 부담하면 된다”고 밝혔다.
월산리 배상호씨는 “산물건조장을 건립하여 수매가 이뤄진다면 농가 일손과 편익을 물론 영농비도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철 굴비골농협 조합장은 “산물수매만 이뤄진다면 많은 농가들이 참여할 것이고 또한 후작으로 콩을 재배하여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국산 밀을 건조·저장해 출하한 뒤에는 찰벼도 산물로 수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만 된다면 1석2조로 국산 밀과 찰벼 산물수매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