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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전남농산어촌 유학가족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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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4. 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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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미경 교육장, "함평에서 생활하는 6개월 또는 그 이상의 시간들이 '아이들의 삶에서 개인의 역사로 기록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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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미경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중앙 왼쪽)과 오호석 함평군 해보면장(오른쪽)이 12일 해봄마을학교에서 전남농산어촌 유학 가족을 만나 환영회를 열고 있다./제공 = 함평교육지원청
전남 함평교육지원청은 12일 해보면에 있는 해봄마을학교에서 전남농산어촌 유학 가족을 만나 환영회를 열었다.

함평의 전남농산어촌유학 현황은 해보면 모평한옥마을에 4가족 12명이 전입해 현재 7명의 학생이 해보초등학교에 재학중이다.

이번 환영회에는 유학생 가족, 해보초 교원, 교육지원청 관계자 뿐만 아니라 마을학교 대표, 해보면장, 마을이장까지 함께 자리하여 전남농산어촌유학 사업의 의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범미경 교육장은 “이렇게 화창한 봄날에 함평의 학생과 학부모로서 만나 반갑고 환영한다”며 “함평에서 생활하는 6개월 또는 그 이상의 시간들이 아이들의 삶에서 의미 있는 개인의 역사로 기록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유학생 학부모는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도 반갑게 맞아주어 너무 감사드린다”며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아이들도 친구들과 활발하게 잘 어울리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서 함평으로 내려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해봄마을학교에서는 유학생 학부모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재능 나눔 활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남의 인구소멸 위기를 교육을 통하여 극복하고자 지자체·유관기관과 협력해 전남농산어촌유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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