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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면 탄도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착착...8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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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4. 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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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완공목표
무안군
무안군 망운면 탄도 주민들이 도선을 이용해 식수를 옮기고 있다./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유일한 유인도인 망운면 탄도지역의 안정적인 생활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도서지역에 해저상수관로 신설 등 식수원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민 30호 47명이 거주하고 있는 탄도리는 섬 지역 특성상 육지로부터 상수도 공급이 어려워 주민 대부분이 지하수에 의존해 생활하고 있으나 수량부족과 염분유입으로 갈수록 물이용 불편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섬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9월 공급을 목표로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국비 56억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80억원(국비56억, 도비7억, 군비 17억)의 식수원 공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최상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하수 부족 등으로 인한 생활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탄도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나은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 문제 해결이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저상수관로 사업은 2021년 9월 착공해 2024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 구간은 3.090km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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