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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과 쉬시위안 보라! 나도 옛 애인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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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2. 04. 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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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 전 남편 왕샤오페이 자신도 또 같은 행보 걷는다고
인간 심성은 기본적으로 치사하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특히 사랑과 관련된 경우는 더욱 그럴 수 있다. 누가 봐도 치졸한 복수도 마다하지 않는다. 쿨한 짐승들과는 아예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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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의 최대 피해자 왕샤오페이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모령의 여성과 포즈를 취하고 있으나 장잉잉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제공=왕샤오페이 SNS.
최근 클론의 구준엽과 법적 부부가 된 쉬시위안에게 차인(?) 끝에 이혼한 왕샤오페이(汪小菲·41)가 아마 이런 케이스가 아닌가 싶다. 쉬와 이혼한 이후 쿨한 모습을 보이다 구준엽이 등장해 그녀와 법적 부부로 맺어지자 죽어라 하고 둘을 디스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진짜 그렇지 않나 싶다.

그가 최근 또 다시 이런 찌질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옛 연인이었던 배우 장잉잉(張穎穎·26)과 다시 만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사진을 올리면서 어쨌거나 정신 승리를 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한마디로 전 부인 쉬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닌가 보인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그는 베이징의 모 골프장에서 라운딩하는 모습의 사진을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비슷한 시간 거의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골프장에서 장잉잉 역시 골프를 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일반인이 이 사진들을 봤다면 그냥 그러려니 할 수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달랐다. 두 사람이 다시 만난다는 억측을 할 수 있다. 실제로도 수많은 호사가들이 자신들의 SNS에 올리는 글을 통해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 그럴 가능성도 충분하다. 왕이 쉬와 이혼하기 전에 간이 배 밖에 나왔다고 할 정도로 공공연하게 장과 염문을 뿌렸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이 억측은 절대 괜한 게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사랑을 배신한 옛 사랑에게 할 수 있는 최대의 복수는 아무래도 하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그게 바로 옛 사랑을 만나는 것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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