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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 내일통장’ 첫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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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4. 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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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대상자 350명 1100만원씩 적립금 수령
창원특례시의 ‘청년 내일통장’이 첫 결실을 본다.

창원특례시는 일하는 청년의 미래설계와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 내일통장’ 참여자 350여명에게 첫 만기적립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통장은 2019년 처음 도입됐다. 참여 기간인 36개월 동안 근로청년이 매달 15만원을 저축(원금 540만원)하면 시가 동일 금액(540만원)을 지원해줘 3년 만기 시 근로자 본인 저축액의 두 배가 넘는 1100만 원(이자 포함)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급하는 첫 만기 적립금 대상자는 2019년 청년내일통장에 가입해 지난 3년 동안 근로자격을 유지하면서 본인부담 적립금을 납입한 350명이다. 이들에게는 1인당 540만원의 시 지원금이 지급되며, 본인적립금을 합하면 1100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이 만기적립금은 4월말 지급될 예정이다.

첫 만기지급금을 수령하게 된 참여자 이 모씨는 “청년 내일통장을 통해 어깨의 짐을 덜어내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됐다”라며 “목돈마련의 기회를 주신 창원시에 감사드린다”는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해 훈훈함을 전했다.

수령하는 만기적립금은 주거비, 결혼자금, 교육비 등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종자돈으로 활용된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이번에 지급되는 적립금이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에게 미래준비를 위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중한 결실이 앞으로 나아갈 청년들의 미래설계와 자립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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