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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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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김해공항을 관문으로 부산의 외국인 관광수요를 거제·통영 등 남해안으로 끌어오는 관광권 구축에 나선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지방공항 중심 관광권 육성사업' 5대 관광권에 김해공항 관광권이 선정됐으며, 거제와 통영이 연계도시로 포함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공항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의 관문으로 활용하고 인근 도시의 관광자원을 묶어 수도권에 버금가는 지역 방한 관광권을 만드는 사..
경남 통영시 강구안 골목길을 걸으며 어부와 예술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지역 고유의 사연을 담아낸 차(茶)를 맛보는 새로운 감성 관광상품이 첫선을 보인다. 경남도는 '2026년 지역특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도내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개발된 '통영 로컬스토리 티 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발굴·실증해..
"20년 넘게 지지부진한 비음산터널 건의 끝내고 결과로 답하십시오." 하선영 경남도의회 의원(김해 장유2동·진례면·주촌면)이 3일 제436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비음산터널 연계노선 조기 추진, 경남 동부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 김해관광유통단지 사업변경 책임론, 주촌면 고등학교 배치 문제 등 지역 주요 현안을 강하게 질타했다. 하 의원은 20년 가까이 논의만 무성한 비음산터널과 관련해 "창원~김해 구간이 국가계획에..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초석이자 국내 최초의 수출 거점이었던 마산자유무역지역이 인공지능(AI)과 친환경 에너지가 결합된 최첨단 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경남 창원시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제조AX(인공지능 전환), 디지털, 스마트 물류, 친환경 에너지가 집적된 미래 산업 거점으로 전면 재구조화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1970년 대한민국 최초의 수출자유지역으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
경남도가 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등 도내 7개 연안 시군과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3일 경남도에 따르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에서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다. 도는 박람회를 통해 남해안 해양관광 협력을 강화하고 경남형 테마섬을 비롯한 지역의 섬 관광자원을 알릴 예정이다. 공동홍보관은 '파..
경남의 미래 산업 지도를 바꿀 창원·김해 도심융합특구 유치 경쟁이 시작됐다. 경남도는 창원시·김해시와 함께 마련한 도심융합특구 공모 신청서를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창원의 방위·원전산업과 김해의 의생명·바이오·첨단제조산업을 도심융합특구와 연계해 동남권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창원 도심융합특구는 창원중앙역과 국립창원대학교 일원 172만㎡에 조성된다. 특..
지식 채우기에 앞서 사람을 바로 세우는 대안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경남 남해 상주중학교가 예비 신입생 맞이에 나선다. 상주중학교는 오는 5일 오후 2시 학내 임촌관에서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상주중은 지난 1953년 상주고등공민학교를 모태로 출발해 1964년 정식 개교했다. 농어촌 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에 맞서 2016년 경남 최초의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로 전환하며 지역 교육의..
유망 스타트업이 투자금을 찾아 수도권으로 향하던 흐름을 바꾸기 위해 경남도가 지역 중심의 벤처투자 기반을 확대한다. 현재 7688억 원인 창업·벤처펀드를 내년까지 1조 원 이상으로 늘리고, 2030년에는 1조5000억 원 규모의 투자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경남도는 2022년 7월 창업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한 데 이어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투자에 사용하는 '중소기업 투자기금'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행·편의시설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는 지도 서비스 '강생이랑 갱이랑'을 공개했다. 관광 정보 제공에 이용자의 참여 기능을 더해 실제 방문 경험과 새로운 장소 정보를 함께 축적하는 방식이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강생이랑 갱이랑은 도내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와 산책로,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한다. 여러 곳에 흩어진 관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반..
경남도가 대학과 기업이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키우고 기술을 공동 연구해 채용과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지·산·학·연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3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대학 동반 성장과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골자로 한 민선 9기 교육·청년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경남도는 우선 기업이 대학 교육과 연구에 직접 참여해 채용까지 연결되는 '경남형 산학일체 취업..
경남의 산업과 관광, 도민의 삶을 가로막던 도로 혈관이 시원하게 뚫리면서 지역의 미래를 이어줄 대형 도로망 구축 사업들이 마침내 폭발적인 동력을 얻게 됐다. 경남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에서 민선 8기 핵심 추진 과제였던 9개 도로 사업이 한꺼번에 문턱을 넘어서며 총사업비 1조 5036억 원 규모의 대형 국책 사업들이 본격 가동된다고 27일 밝혔다. 총연장 50.5㎞에 달하..
경남 창원시가 창원의 공간 구조와 경제 지형을 바꿀 'CTX-진해선(진해신항선)' 구축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기 위해 국회와 군 당국을 아우르는 전방위 행보에 나섰다. 'CTX'는 창원형 트라이포트 급행철도를 뜻하며, CTX-진해선은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철도의 세 가지 물류 거점을 최단 시간으로 잇는 핵심 노선이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26일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을 직접 만나 CTX-진해선의 당위성..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회 의원 일동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박완수 경남지사 선거 캠프의 관권선거 및 딥페이크 영상 제작 의혹과 관련해 성역 없는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경남도의원들은 2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현직 경남도청 공무원과 외주업체 대표 등 핵심 관련자 4명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을 언급하며 "이번 사건을 단순히 측근 몇 명의 일탈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
경남도가 지리산권 6개 군을 관광권역으로 연결하는 'ESG 가치여행'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상생과 민관 협력에 기반한 체류형 관광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환경과 지역 상생, 민관 협력을 관광에 접목한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여행사 6개사를 선정하고 지난 24일 서부청사에서 지리산권 6개 군 및 지역운영조직과 함께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단과 전담여행사 간..
경남 창원시가 도입 5년을 맞은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저수익 노선을 개편하고 요금 외 수입원을 확대한다. 버스 도착시간의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사 평가체계를 도입해 서비스 개선을 병행한다. 창원시는 저수익 노선 개편과 수입구조 다변화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연간 100억원가량의 재정 부담을 줄이는 내용의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21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