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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남교육감은 18일 오전 11시 경남교육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손실된 교육을 빠르게 회복하고 경남에서 시작된 미래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다.
박 교육감은 “재선 교육감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거듭 죄송하다”라며 “학생이 행복한 교육, 교육격차를 줄이는 교육 선진국을 만들어 교육자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교실도, 학교도, 교육도 이전보다 더 새로워질 것이며, 마을로, 미래로 교육의 영역은 더 넓어질 것”이라며 △경남에서 가장 먼저 챙기는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학생이 가진 개별성을 삶의 힘으로 키우는 다채로운 진로·진학 교육 △학교폭력 예방부터 쾌적한 교육 환경까지 맘(Mom) 편한 학교 △영아부터 학교 밖 청소년까지 모든 아이를 빠짐없이 챙기는 지원 △초등 돌봄에서부터 에듀페이까지 책임지는 교육 △고른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교육격차 해소 △교실에서 마을까지 지속 가능한 미래와 지속 가능한 경남을 가꾸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미래교육 체제로 경남교육을 전환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선진국형 교육 모델을 경남에서 시작하겠다”며 “경남교육이 도민 여러분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미래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저의 마지막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앞선 ‘2021년 전국 교육감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은 바 있으며 공약 추진율 98.93%를 기록했다.
이번 경남교육감 선거는 박 교육감과 중도·보수 성향 단일 후보로 추대된 김상권 전 도교육청 교육국장과의 2파전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