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과 재혼한 대만의 아이돌 출신 스타 쉬시위안(徐熙媛·46)의 전 시어머니인 장란(張蘭·64)의 재혼설이 최근 중화권 연예계에 관심이 많은 호사가들 사이에서 파다하게 퍼지고 있다. 나이로 볼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나 워낙 엽기적인 사건, 사고들이 많이 일어나는 중국의 현실을 고려하면 반드시 소문만은 아니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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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의 부인이 된 쉬시위안과 그녀의 전 시어머니 장란./제공=장란 SNS.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모 왕훙(望紅·인터넷 스타)가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 아직은 자신이 여성이라는 입장을 피력하면서 소문이 솔솔 퍼지도록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대단한 뉴스가 될 수 있다. 아들인 왕샤오페이(汪小菲·41)는 지난해 쉬와 이혼을 했는데 정작 어머니는 재혼을 하는 만큼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더구나 그녀의 나이가 70세를 바라본다는 사실까지 더할 경우는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다.
만약 소문이 사실이라면 그녀의 재혼 대상은 누구일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주인공은 왕의 아버지가 아닐까 보인다. 방송에서 “당신의 남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샤오페이의 아버지가 내 남편이다”라고 대답한 사실을 감안할 경우 진짜 이럴 가능성이 가장 높다.
물론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이도 저도 아니면 재혼설이 그냥 소문에 불과할 수도 있다. 이러나 저러나 모자가 항간의 뉴스메이커가 되는 것을 즐기려는 취향은 아무래도 똑 닮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