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천군에 따르면 군민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노후상수도 시설의 개선을 위해 278억원을 들여 녹물 발생·이물질 유입 예방 등을 위한 52.4㎞ 규모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 블록 구축, 정보화된 관리체계 도입을 위한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했다.
군이 최근 진행한 현대화사업 성과판정에서 장항읍 등 4개 읍·면의 유수율이 사업 전인 66.1% 대비 23.6% 향상한 89.7%를 달성해 목표 유수율 85% 대비 4.7% 초과 달성했다.
이는 수도관에서 누수되는 총 547만톤의 물을 절약한 것으로 1.5ℓ 생수병 37억병에 해당된다.
군 수돗물 생산원가(2149원/톤) 기준으로 5년간 약 12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이뤘다.
또 관로의 누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야간 단계시험을 진행해 누수가 의심되는 지점을 탐사해 5년간 1360건의 누수를 복구했으며 지역 내에서 관자재를 구입하고 직접 시공으로 사업비 중 110억원을 지역경제에서 활용하며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박영정 군 맑은물사업소장은 “수질 악화, 수압 문제 등 군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누수로 인한 서천군의 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