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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지난해 매출 8679억원…“국내 진출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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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2. 04. 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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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가맹점을 제외한 매출이 8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9.7%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2020년 484억 원에서 206억 감소한 278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661억 원에서 3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2% 줄어 적자 폭을 크게 개선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비대면 수요 증가로 인한 배달 수수료 등 외주용역비가 급증한 점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한국맥도날드 직영점과 가맹점을 합친 전체 매출은 1조 원을 기록해 국내 시장 진출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맥도날드는 다각적인 채용 강화로 매장, 배달, 디지털, 드라이브 스루 등 전 고객 채널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난 2020년 도입한 ‘베스트 버거’ 프로젝트를 확대해 대표 메뉴인 버거의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6월 제주도에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며, 앞으로 국내 매장 확대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어려운 외부 상황 속에서도 고객 중심 가치를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맛과 품질은 물론, 다양한 고객 혜택과 경험을 제공해 국내 진출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실천을 지속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도사진] 맥도날드 로고 이미지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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