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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6787명 늘어 누적 1708만66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만361명)보다 3574명 적은 수치로, 지난 21일부터 1주일째 1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수요일 발표 기준으로 10만명 아래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2월 16일(9만438명) 이후 10주 만이다. 1주 전인 지난 20일(11만1297명)보다는 3만4510명 적고, 2주 전인 지난 13일(19만5391명)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유행 감소세에 따라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도 계속 줄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546명으로, 전날(613명)보다 67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1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2466명이다. 국내 치명률은 0.13%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31.4%로, 전날(33.4%)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37.2%이며, 재택치료자 수는 44만174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전체 인구의 64.5%(누적3308만3544명)가 코로나19 3차접종을 마쳤다. 4차접종률은 2.4%이고,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인구 대비 8.4%가 4차접종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