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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업 실적 호조에 1%대 반등…26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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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4. 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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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화학↑
코스닥 하락 마감
1,270원대 돌파 마감한 원·달러 환율<YONHAP NO-6436>
2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43포인트(1.08%) 오른 2667.49에 장을 종료했다./제공=연합
코스피가 28일 주요 기업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1%대 반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43포인트(1.08%) 오른 2667.49에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7.48포인트(0.66%) 높은 2656.54에 출발해 장 초반 보합권까지 내려갔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늘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1941억원어치를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90억원, 367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원(-0.31%) 내린 6만4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0.12%), 카카오페이(-1.32%), SK텔레콤(-0.18%), S-Oil(-0.48%) 등이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0.92%), 삼성바이오로직(3.09%), 삼성SDI(1.36%), 현대차(0.80%), 카카오(1.02%), LG전자(0.84%) 등은 상승했다. LG전자는 이날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1조1114억원, 영업이익이 1조8805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8.42% 급등한 5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화학은 전날 발표한 1분기 연결 매출이 작년 1분기보다 20.4% 증가한 11조6081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혀 실적 호조에 주가가 크게 뛴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6.32%), 건설업(4.46%), 화학(3.10%), 철강금속(2.69%), 유통업(2.64%), 운수창고(2.26%) 등이 강세 마감했다. 종이목재(-1.02%), 음식료업(-0.34%), 의료정밀(-0.22%) 등은 약세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96포인트(0.44%) 내린 892.22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306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18억원, 37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0.38%), 셀트리온헬스케어(3.08%), 카카오게임즈(0.84%), 셀트리온제약(2.35%), HLB(0.17%)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엘앤에프(-1.81%), 펄어비스(-9.70%), 리노공업(-2.14%), 위메이드(0.77%), 스튜디오드래곤(-0.24%) 등이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05%), 건설(1.71%), 통신방송서비스(1.56%), 유통(0.85%), 화학(0.57%), 금속(0.40%) 등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출판·매체복제(-2.96%), 디지털컨텐츠(-2.42%), 인터넷(-1.44%), 섬유·의류(-1.41%) 등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7.3원 오른 1272.5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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