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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대 횡령사고’ 우리은행 “발견재산 가압류 등 적극적 회수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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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4. 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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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로고
600억원대 임직원 횡령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이 손실금액 최소화를 위해 발견재산 가압류 조치 등을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사고로 총 614억원의 횡령이 발생했고, 손실예상금액은 현재 미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2012년과 2015년, 2018년 세 차례에 걸처 횡령을 시도했고 우리은행은 관련 예치금 반환 준비 과정에서 횡령사고를 발견했다.

은행은 전날 이번 금융사고를 인지한 뒤 횡령 혐의로 직원을 경찰에 고발 조치했고, 해당 직원은 같은 날 저녁 자수해 긴급체포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금융사고와 관련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고, 자체적이 조사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발견재산 가압류 등을 통해 횡령금액 회수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손실금액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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