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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유니버셜디자인 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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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2. 05. 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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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 양평군에서는 지난 27일 고령자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유니버셜디자인 컨설팅’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령자의 신체적 조건·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안전바 설치 위치, 문손잡이 변경, 단차 제거 등 자택 내 안전한 생활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컨설팅 결과와 함께 집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소득수준 제한은 없으며 접수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컨설팅을 받은 한 대상자는 “최근 수술 후 집 내부에서 이동하는 것에도 큰 힘이 들어 화장실 가는 것조차 무서웠다”며 “이동동선을 고려해 안전바 위치를 정해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해야 할 것들을 알려주니 엄두조차 못 내던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택 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살던 곳에서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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