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효성중공업, 일시적 현상으로 실적 부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02010000447

글자크기

닫기

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5. 02. 07:4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하나금융투자는 2일 효성중공업에 대해 비수기 외부요인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4000원을 유지했다.

효성중공업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5995억원을 기록했다. 중공업 부문은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인해 일부 매출 이연이 발생했고 해외법인 가동률 하락으로 외형이 감소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건설 부문은 일부 현장 착공 지연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증가했다”며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48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공업은 매출 실적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적자를 기록했다”며 “다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되며 향후 외형이 회복되면서 이익률도 경상적인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건설 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원가 개선 활동으로 인해 이익률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효성중공업은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수주도 개선되면서 중공업 부문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유 연구원은 “유럽과 중동 등의 지역에서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수주가 이어지는 한편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솔루션 공급 계약도 이뤄지는 모습”이라며 “올해 신규 수소충전소 착공 계획과 미국 법인의 가동 정상화까지 감안하면 중공업 부문의 이익기여도는 점차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소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