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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이마트 노브랜드에 무인점포 ‘디지털뱅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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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2. 05. 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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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o6 뱅크'에 이은 두 번째 점포 실험
금융·유통 제휴로 생활금융플랫폼화
국민은행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역사 내 설치된 디지털 제휴점포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 모습. / 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9 To 6 뱅크’에 이은 두 번째 채널 혁신을 시도한다.

KB국민은행은 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와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제휴점포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제1호 KB디지털뱅크인 NB강남터미널점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역사 내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특히 이마트와 지하철역·고속버스터미널 이용 고객의 급한 은행업무 처리에 유용하다.

지능형 자동화기기 STM(스마트 자동화기기)와 화상상담 전용창구 등 KB국민은행의 최신 디지털금융 기술을 적용해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마트 노브랜드 강남터미널점 내 입점한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은 ‘도심 속 휴식’을 콘셉트로 캠핑카 형태 부스로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로 은행 영업점 마감시간인 오후 4시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우선 STM을 통해 ▲현금 및 수표 입출금 ▲체크카드 및 보안매체(보안카드·카드형OTP) 발급 등이 가능하다. 또 KB화상상담 전용창구에서는 ▲입출금 통장개설 ▲적금·예금 신규 ▲인터넷 뱅킹 신규·해지 ▲신용대출 등 대면채널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화상상담 전용창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디지털뱅크 개설은 대면채널 혁신의 일환으로 디지털 생활금융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금융소비자의 금융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혁신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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